[워킹홀리데이/퍼스]#3. 첫 출격 공장단지 오즈본파크!!!!

이 글은 2016년도를 기준으로 네이버 블로그에서 옮겨진 포스트입니다.

 

D-003

오늘은 아침부터 이력서를 다시 출력하기 위해 오피스워크를 다시 방문!

위 기계에서 카드 구입 or 충전 후

여기서 출력하면 된답니다!

출력은 장당 8센트에요! 가난한 워홀러들한테는 가뭄에 단비같은~~~

오늘은 처음 트레인을 타봤습니다!! 넓은 땅에 비해 복잡하진 않네요!!!

이력서 뿌리기 첫출격!!
오늘은 비장한 마음으로 오즈본파크쪽 공장단지를 돌았습니다
문제는...

공장들이 너무 멀어요!!!

 

처음엔 어떻게 하지 입구앞에서 망설였지만 먹고 살아야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잘 대해주네요 오지아저씨들!!!ㅋㅋㅋ
나 이력서 내고 싶은데... 그럼 나한테 줘!! 내가 보스한테 전해줄게!!!

많은 워홀러가 있으니...저들에겐 너무 익숙한 일인가요? ㅋㅋㅋ 생각보다 쿨한 오지직원들

이틀만에 먹은밥!!!
맨날 빵 라면 시리얼만 먹다가 이틀만에 밥먹으니 생각보다 맛이 없는...
이틀새에 식성이 바뀐걸까요아니면 이 음식점이 문제가...

암튼 빨리 일이나 구해져라...
I wanna work ear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