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16년도를 기준으로 네이버 블로그에서 옮겨진 포스트입니다.
안녕하세요!
다람쥐오너입니다.
사실상 내년 4월에 떠나는 워킹홀리데이.. 성격상 미리미리 준비하는게 편하기도하고
백수 특성상 시간이 남기 때문에 이것저것 준비 또한 미리미리 하고 있답니다 :D
최대한 미리 사두면 좋은 항공권과 요즘 한창 환율이 떨어졌기 때문에 저렴하게 환전을 할 수 있어서
환전까지 미리 했답니다!
저는 일단 현지에서 바로 쓸 첫달치 생활비로
1,500 AUD를 환전했답니다!
대충 한달치 방세 $500 + 디파짓 $250와
기타 교통비, 식비 등등... 아무래도 현지에서 쓰는건 계획과는 다르겠지만
나머지 돈은 출국직전에 여행자 수표로 조금 더 넉넉히 가져갈 예정이랍니다!
금일 환율 기준 815원
저는 외환은행에서 전화로 미리 신청하고 가서 환율우대 40%를 받아
달러당 823.23원에 1500달러를 환전했답니다.
환전은 환율이 그때그때 다르고, 지점마다 다르고, 개인마다 우대율에 차이가 있기때문에
잘 알아보셔야합니다!
TIP |
공항에서 환전시 수수료가 비싸고, 많은 양을 환전할 경우 서울역 환전센터를 이용하는게 가장 저렴하게 할 수 있다고하네요! 서울역 환전센터같은 경우엔 줄이 길기 때문에 몇시간 동안 대기해야하는 경우도 있다고합니다. |
환율도 발품파셔서 최대한 저렴한 조건에 미리미리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항공편은 생각보다 많이 저렴하게 했네요!
에어아시아에서 한창 얼리버드 기간에 하고 미리 구매해서 그런지 예상했던 금액에 절반정도로
항공권을 구매했네요!
보통 에어아시아를 이용하는 워홀러 분들은 말레이시아를 경유해서 가는데요!
보통 남는 시간에 잠깐 시티투어를 다녀온다고 합니다!
저도 9시간정도 경유타임이 있어서 말레이시아 시티투어를 계획하고 있답니다!
퍼스 편도 기준
좌석 선택, 기내식 2회, 수하물 20kg을 포함해서 총 33만원정도 나왔네요!
처음엔 60~70만원정도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저렴하게 했군요!
아직 멀었지만.. 그전에 필리핀 연수부터 잘 다녀와야겠죠?
다람쥐의 워홀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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