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16년도를 기준으로 네이버 블로그에서 옮겨진 포스트입니다.
안녕하세요?
다람쥐오너입니다!
이제 워킹홀리데이 출발도 일주일정도 남았네요 ~
이번주는 밀린 워홀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보험가입인데요.
워킹홀리데이는 일반 해외여행과 다르게 일을 하기 때문에 근무 중 부상에도 보장이 되는 보험을 찾아야하는데
미리 다녀오신 분들이 많이 추천해주시는 "어시스트 카드"에 가입했답니다.
홈페이지에서 본인 생년월일과 출국일 체류 기관을 선택한 뒤 상품가 조회하기를 클릭합니다.
보험 금액 확인 후 하단에 결제하기 버튼을 누르고
개인정보를 작성하고 가입하시면 된답니다!
영문이름/여권 번호 등은 매우 중요한 사항이니 오기입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위 내용은 보장서비스랍니다.
어시스트카드는 병원예약 대행/ 현지지불/통역 등 다른 보험사와는 다른 서비스로 많은
워홀러 분들이 선택하고 있답니다.
결제 방법에는 무통장/카드/계좌이체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본인인증 후 결제하기를 클릭하면 가입완료!
설문조사 참여시 2,000원 할인/웰컴키트 메일 수령시 3,000원할인이 있으니
가입하실때 참고하세요 ~
이로써 보험가입이 완료되었네요 ~
제가 어시스트카드를 선택한 이유!
1. 빠르고 손쉬운 가입.
견적 조회부터 가입까지 정말 단 하루도 걸리지 않았다는 점!!
저의 경우엔 무통장입금으로 가입을 했는데, 입금 후 6시간도 지나지 않아, 입금확인이 되고 가입완료메일을 받았답니다!
2. 다양한 서비스
어시스트 카드는 다른 보험사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일"을 하는 도중에 다치거나 하는 것에 대한 보상을 제공할 뿐 아니라,
현지 병원예약서비스, 자동통역, 의료비 대납 등의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제공한답니다!
잘 모르는 타지땅에서.. 언어도 통하지 않고.. 지금 당장 목돈 들어갈 일이 많은데... 이런 서비스가 있다는건 정말 편리하겠죠?
어시스트 카드 | 타 보험사 | |
일을 하다 다쳤을 경우!? | 보상 O | 보상 X - 대부분 학생비자 or 여행 전용 보험상품판매 |
자동통역 서비스 | 지원! - 언어가 통하지 않는 타지의 땅... 아무리 영어에 자신이 있어도 내가 어디가 아픈지... 디테일하게 말하기는 참 힘드네요..ㅠㅠ |
부분 지원! |
병원 예약 | 지원! - 어디가 어딘지.... 예약은 또 어떻게...!? |
지원 X! |
요금 대납 | 지원! -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서비스! 호주의 경우는 감기로 방문해도 기본 몇만원, 맹장 수술은 천만원을 웃도는 수준이라는데... 당장 돈이 없다면....?ㅠㅠ.. |
지원 X! - 요금 선납 후 귀국 후 영수증 첨부방식 |
개인적인 여담이지만.. 어떤 후기글에는 어시스트카드 직원이 집 앞까지 와서 픽업 후 병원으로 가서 통역서비스까지
다이렉트로 지원했다는 후기글도 있습니다!!
그리고 워홀러들을 위한 꿀팁!
"저는 보험을 1년만 가입했는데.. 세컨비자를 따는 바람에 6개월 연장해야하는데... 가능한가요...?"
가능하다고 합니다!
보험이 만료되기 직전에 고객센터를 통해 비자를 연장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저의 경우도 원래 7개월 체류 목적으로 9개월치의 보험을 가입했는데
생각보다 오래 머물 예정이기 때문에 나중에 보험을 연장할 계획이랍니다!!
[이 부분은 추후 포스팅 예정입니다]
이렇게 혜택도 많고, 편리한 어시스트카드!
정말 유용하지 않나요!?
Why n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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