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16년도를 기준으로 네이버 블로그에서 옮겨진 포스트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호주에서 가장 중요한 일자리 구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할게요!!
1. 퍼참에서 한인잡 구하기.
퍼스 지역이시고 큰 욕심이 없으시면
퍼참에서 한인잡을 간단하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웨이트 스텦, 청소, 키친핸드 등등 일반적인 서비스업의 일자리를 구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이 한인잡이기 때문에 영어가 되지 않아도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검트리에서 잡구하기
두번 째 방법은 검트리에서 잡을 검색해서 지원하는 방법입니다.
검트리는 호주의 종합 커뮤니티 사이트로 직업 이외에도
집, 차, 가전제품 등등 다양한 품목에 대해서도 게시글에 대한 검색이 가능하답니다.
검트리를 통해 잡을 검색하고 지원하는 것은 인터페이스가 쉽게 구성되어 있어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을듯합니다.
그래서 본 글에서는 검색하고 지원하는 것이 아닌, 일을 구하는 광고를 포스팅하는 법에 대해서 다뤄볼까 합니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post an add를 클릭합니다.
후에 카테고리에서 job과 원하는 직업의 종류를 선택한 후,
I'm looking for a job을 선택합니다.
그럼 위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는데요.
위의 금액은 보기 좋은 위치에 노출되는 것인데, 대부분 그냥 무료 광고를 사용합니다.
급여 타입, 희망 급여, 제목 및 내용을 입력하고 게시글 등록이 완료되면,
직원이 필요한 업체에서 직접 연락이 오는 경우도 있고, 검트리를 통해 쪽지 등으로 연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한번 등록해두면 몇몇 업체에서 연락이 오기도 하니, 일을 구하고 계시다면 한 번쯤은 등록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은 방법입니다.
게시글을 작성하실 때는, 현재 호주내의 경력이 있다면 어떤 업무를 얼마동안 했는지에 기입하면 좋고,
일이 가능한 시간대도 간략하게 함께 기입해주시면 좋습니다.
3. 발품팔기
가장 기초적이고 원시적(?)인 방법이네요.
이력서를 들고 주로 레스토랑이나 카페 등에 직접적으로 이력서를 전달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주로 카페나 레스토랑 잡이나 공장잡을 구할 때 많이 하시는 방법입니다.
직접 이력서 컨텍을 하실 때는, 둘 이상보단 혼자서 이력서를 제출하는 것이 좋고,
일반 직원한테 전달하는 것보다는 매니저나 보스에게 직접 전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일반 직원들은 이력서 전달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둘 이상이 함께 가면,
TO가 1자리가 남게 되면 연락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유익한 정보 되셨나요?
사실 일자리라는 것이, 운도 따라줘야 하고,
때로는 인맥을 통해 구해지기도 하고, 조건이 좋은 잡의 경우는 양도를 하는 사례도 있으니
정답이라는 것은 없는 듯 합니다.
현재 호주에서 일 구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좋은 소식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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