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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퍼스]#11. 겨울 준비하기, 카메라 구입, 워터타운 아울렛 이 글은 2016년도를 기준으로 네이버 블로그에서 옮겨진 포스트입니다. D-74 ​ 어느 덧 찾아온 퍼스의 겨울. 사실 그동안 필리핀 2달에 여기 도착했을 때도 날씨가 더운편이라.. 추위에 둔감한 편이었는데 퍼스의 날씨가 추워지면서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추운게 싫어..." ​ ​ 그래서 준비한 침낭입니다 ㅋㅋㅋ 사실 대부분 쉐어하우스 주인들이 전기세/화재 등의 문제로 히터나 전기장판의 사용을 꺼려하는 경우가 많아서 맘편히 침낭 하나 구매했습니다 ㅋㅋㅋ K마트에서 구매한 15불짜리 어린이용 침낭. 밖에서 덮고 자라고 만든건데 설마.. 집안에서 덮고 자는데 춥겠어요? ㅋㅋㅋ 사실 퍼스오기 전.. 사용하던 100D를 처분하고서 퍼스를 왔는데... 퍼스엔 왜그리 사진찍기 좋은 장소가 많은건지...ㅠㅠ 항.. 2021. 10. 6.
[워킹홀리데이/퍼스]#10. 홈파티, 안정된 일상. 이 글은 2016년도를 기준으로 네이버 블로그에서 옮겨진 포스트입니다. D-46 ​ 정신없이 투잡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다람쥐오너입니다. 지난 주말, 일본인 친구와 함께 다니고 있는 오지교회. 역시 한국과는 다른 분위기가 있네요. 3주동안 한인교회 다니다가 오지교회 왔는데.. 바빠서 못나와도 별 말도 없고 예배도 프리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네요 ㅋㅋ 성가대는 마치 밴드같은 느낌.. ​ 교회가 끝나고 이탈리아 친구가 점심먹자고 초대해서 다녀왔습니다 ㅋㅋㅋ 아마도 파스타? 이탈리안 전통요리는 아닌듯하고... 현지인이 만들었으니 현지 느낌 그대로...? 한국인 친구가 사는 외국인쉐어인데 자주 놀러갑니다 ㅋㅋ 사실 전날 술을 좀 먹어서 속도 울렁거리는데 느끼한 파스타까지 들어가니 속이... ㅠㅠ Too .. 2021. 10. 6.
[워킹홀리데이/퍼스]#9. 투잡의 시대! 그리고 첫 페이. 이 글은 2016년도를 기준으로 네이버 블로그에서 옮겨진 포스트입니다. D-39 정신 없이 일에 집중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주 7일로 매일하고 있는 야간 짐 청소. 3주정도 하다보니 이젠 일이 익숙해졌네요 ㅋㅋ!! 수비아코에 위치한 한 인도음식점에 갔는데... 메뉴 추천해달라고 해서 먹었는데... 밥이 너무 길고 맛도 없네요...ㅋㅋㅋ 입맛이 다른 것이니 뭐라 할 수도 없고...ㅠㅠ 특히 카레 안에 고수향...ㅋㅋㅋㅋ 23불은 인생공부를 위해 썻다고 생각하며 위안중입니다 ㅠㅠ 드디어 워홀 한달만에 받은 첫 주급!! 이제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되는 시점이군요. 처음 워홀 왔을 때, 빵이나 라면만 먹던 일상에선 지금은 밥도 사먹을 수 있고, 원하는 취미 활동도 가능하고 점점 삶이 윤택해지는 것을 느끼네요.. 2021. 10. 6.
[워킹홀리데이/퍼스]#8. 호주에서 일을 한다는 것, 코트슬로우 비치! 이 글은 2016년도를 기준으로 네이버 블로그에서 옮겨진 포스트입니다. D-25 어느 덧 퍼스에 온지 한달이 되어 간다. - it has taken about a month after came to Perth. 이제 첫 일을 시작한지 5일차에 접어드네요! - Now, 5 day after starting work. 저는 체육관에서 저녁 청소를 한답니다! - I work in gym at night time as a cleaner. 퇴근하고 운동하는 오지들을 보니 한국과는 다른 여유가 참 좋은..!! - I could feel that it is good to see Aussie who exercise after finishing work. 지난 주말을 통해 코트슬로우 비치에 방문했습니다! - Last w.. 2021.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