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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일상

[워킹홀리데이/퍼스]#10. 홈파티, 안정된 일상.

by The Career 2021.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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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16년도를 기준으로 네이버 블로그에서 옮겨진 포스트입니다.

 

D-46

 

정신없이 투잡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다람쥐오너입니다.

 

 

지난 주말, 일본인 친구와 함께 다니고 있는 오지교회.

 

 

역시 한국과는 다른 분위기가 있네요.

3주동안 한인교회 다니다가 오지교회 왔는데.. 바빠서 못나와도 별 말도 없고

예배도 프리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네요 ㅋㅋ

 

성가대는 마치 밴드같은 느낌..

 

 

 

 

 

교회가 끝나고 이탈리아 친구가 점심먹자고 초대해서 다녀왔습니다 ㅋㅋㅋ

 

아마도 파스타? 이탈리안 전통요리는 아닌듯하고...

현지인이 만들었으니 현지 느낌 그대로...?

 

 

 

 

한국인 친구가 사는 외국인쉐어인데 자주 놀러갑니다 ㅋㅋ

사실 전날 술을 좀 먹어서 속도 울렁거리는데 느끼한 파스타까지 들어가니 속이... ㅠㅠ

Too much!!를 외치며 남기긴 했습니다.. ㅋㅋㅋ 맛있긴 했었지만...ㅠㅠ

 

 

준달럽에서 새로 하고 있는 학교청소.

혹, 청소일에 관심 있으신 분은 초등학교 청소는 피하세요...

과자부스러기 나뭇잎 종이조각 장난 아니게 더러워요...

이제 다음주면 짐청소와 학교청소 모두 페이가 들어오네요!

이제 진짜로 생활패턴도 잡혔고, 예산도 세이브가 가능해질 것 같습니다!!

7월까진 텍스리턴이 되니~~~ 지금 상태로 그때까진 꾸준히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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